방계존속 님 2021-09-18 10:07:31

10

아로마 마사지90분을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가게 첫인상은 카운터이지요. 사장님이 직접 카운터에서 손님들을 맞이해줍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합니다. 음료수도 가져다주시고 마사지 받으면서 불편하거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라고 말씀해주셔서 시작부터 좋은 느낌으로 가게에 들어섰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사지 후기. 사장님이 관리사분들 교육에 매우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늘 웃는 얼굴로 근육이 특히 뭉친 곳은 없는지, 마사지 중에 아픈 곳은 없는지, 마사지압은 괜찮은지 수시로 물어보며 확인합니다. 오일도 타업소에서는 가끔 역한 냄새가 나는데 시암에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오일 느낌이 좋았습니다. 조만간에 또 예약하고 방문하게 될 것 같네요. 지금같은 서비스 계속 유지하시면 금방 인기업체가 되어서 마사지 받기 힘들어지겠어요.ㅎㅎ 흥하세요 사장님ㅎ

제주이민 님 2021-08-19 03:28:57

10

30대 직장인의 솔직한 후기! 마사지를 정말 자주받는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별점을 만들었어요. 청결도 ★★★★☆ 제가 누워있던 베드 타월?같은거에 오일기가 조금 남아 있는지 약간 축축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것 빼고는 오일기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향기도 좋습니다~ 마사지 ★★★★★ 저는 세게 받는걸 좋아합니다. 압이 굉장히 강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샵과 다르게 관리사는 복불복이라고 항상 생각하는데 정말 시원하게 잘 받아서 기분 좋았어요^^ 기타 ★★★★★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심지어 관리사 분도 마사지 내내 상태 체크하고 교육도 잘하신것 같아요^^ 정말 잘 받고갑니다. 자주 이용할게요~

새기자속 님 2021-07-19 05:33:17

10

상동에 볼일이 있어 왓다가 역바로 앞에 있길래 전화하고 들렷는데 인테리어가 태국에 와잇는다는 착각이 들정도로 조용하고 잔잔한게 태국풍이네요. 일단 사장님 엄청 친절하십니다. 관리사는 여쭤보니 전부 20대이네요. 어차피 관리사는 복불복인데 운좋게도 마사지 잘하는 친구한테 받았네요. 펀이라는 관리사인데 한국에서 일하다가 귀국하고 한국 다시 온지 한달도 안되었다네요.알람이 울릴때까지 마사지시간 잘 지켜주네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상동에.올때마다 자주 갈것 같네요.

시무꼬지 님 2021-07-15 18:25:45

10

처음으로 방문하는곳은 항상불안합니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방문하죠 일단 첫 방문 느낌은 너무 좋았습니다 아로마향이 가득하고 각종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실장님 응대도 너무 친절하시고 사실 인상은 안좋아요 깍두기 같았어요 겉 모습하고 틀리네요 오해마세요 샤워후 방에 입장해서 관리사를 기다립니다 20대초반의 이쁘게 생긴 관리사입니다 몸매도 너무 이쁘고 얼굴이 정말 이쁘네요 이름을 물어보니 미미라고 하네요 한국에 온지는 얼마 안되었고 처음일한다고 합니다 얼굴도 너무 이쁘고 성격도 밝으니 마사지는 신경도 안쓰이네쇼 마사지 압은 약하지만 너무 열심히 해주고 정성스럽게 해주니 스트레스가 다 풀리네요 행복하게 너무 잘 받고 갑니다

편삭하다 님 2021-06-06 16:10:46

9

시원하네요 정말 시원하네요 시원하네요 정말 시원하네요